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폭풍전야 (문단 편집) == 기타 == 작가 [[크리스티 골든]]이 블리자드에 정직원으로 입사한 후 발표한 첫 번째 작품이다. 후속 이야기이자 [[가시의 전쟁]]을 다룬 소설인 [[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2010729|<비가>와 <좋은 전쟁>]]이 번역되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격전의 아제로스]] 이후, 소설에서 발생한 사상자들의 비석이 추가되었다. [[아라시 고원]]의 뉴스테드 남쪽에서 볼 수 있다. ||<-3> [[파일:Arathi_Highlands_Graves.jpg|width=100%]] || || 파쿠알 핀탈라스[BR][BR]로데론 역사가이자[BR]필리아 핀탈라스의 아버지[BR]언제나 내 마음 속에 || 제임스 펠스톤[BR][BR]"젬"[BR][BR]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도자 || 존 펠스톤[BR][BR]"잭"[BR][BR]헌신적인 아들이자 형제 || || 제이콥 펠스톤[BR][BR]"제이크"[BR][BR]영원히 기억되리라 || 토마스 그레이[BR][BR]진정한 친구 || 엘시 "벨신다" 벤톤[BR][BR]윌 벤톤의 사랑스러운 아내[BR]결국 다시 만나다. || 영어판의 경우 오디오북으로도 서비스되고 있는데, [[안두인 린]]의 성우 조시 키튼이 직접 더빙하였기 때문에 몰입감이 더욱 뛰어나다는 호평을 얻었다. 구글플레이 북스 등 온라인 매체로 접근할 수 있다. 소설 자체의 질은 나쁘지 않으나 몇몇 논란으로 매우 시끄러웠다. 특히 소설 프리뷰 중 하나가 커뮤니티에 공개되었을 때, 아래 내용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사실 볼진이 즉위하기 전까지 모든 대족장은 오크였다. 그리고 실바나스가 대족장의 자리에 오르기 전까지는 모두 초기 호드 창설에 참여한 종족의 일원들이자 사내들만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실바나스가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이다.''' (In fact, until Vol'jin, all warchiefs had been orcs. And until Sylvanas, they all had been members of the original founding races. And male. Sylvanas had changes all that, and she was proud of it.) >― 제3장 p.43 中 나타노스와 함께 오그리마 각 구역을 쭉 지나가던 실바나스가 정기의 골짜기에 주둔한 고블린들을 보며 한 생각이다. 트롤처럼 최초의 호드 결성에 기여한 종족들이 뒤늦게 들어온 실바나스의 포세이큰이나 고블린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고블린들이 트롤의 영역 한 구석을 차지하는 걸 보고 자신의 상황에 빗대 격세지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 영어 원문의 'And male'이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데 은근슬쩍 끼어들듯 적혀 있는 것이 수많은 유저들을 자극시켰고, 현실적으로도 [[페미니즘]] 이슈가 컸던 때였던지라 그만큼 논란이 커졌다. 실바나스는 [[모이라 타우릿산]]이나 [[칼리아 메네실]]처럼 성차별을 당하며 살아오긴커녕 능력만을 인정받아 순찰대 사령관이 되었고 호드의 대족장이 된 캐릭터이며, 이 문제의 문장 바로 뒷쪽에 불타는 군단을 물리친 공적 때문에 대족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묘사가 동시에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사족 같은 느낌이다. 게다가 군단 확장팩 내내 실바나스 본인이 대족장이 된 것을 못마땅해 하는 묘사가 있었는데, 이 문장은 정반대로 실바나스가 '이런이런 이유로 대족장이 된 게 자랑스럽다'는 걸 설명하기 때문에 어폐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와는 별개로, 이 문장 자체는 실바나스가 여성이기 때문에 자랑스럽다고 남성인 나머지 대족장들을 폄하하는 내용이 아닌데 저 'And male' 한 마디가 너무나 강렬해 그런 내용으로 왜곡돼 해석되기도 한다. 아무튼 이 한 마디가 남긴 여운은 강하고 길어서 실바나스에겐 '''페미 대족장'''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2년 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어둠땅]]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실바나스가 현실과 [[어둠땅]]의 장막을 깨뜨릴 때 '''[[유리천장]]을 깨는 거냐'''는 비아냥을 받기도 했다. 블리즈컨 2019 어둠땅 인터뷰 중 실바나스가 자신에게 멋대로 대족장을 물려준 볼진에게 짜증이 나 있다고 서술되었던 소설의 내용을 뒤집고 처음부터 간수와 작당하고 대족장이 되려고 했다는 내용이 있어 논란은 극대화되었다. 어둠땅 확장팩 출시 이후 실바나스의 대족장 임명에 직접 관여한건 간수가 아니라 간수와 협력 관계인 죽음의 로아 무에젤라였다는게 밝혀진다. 실바나스가 직접 연줄이 있던건 무에젤라가 아니라 간수였으니 모를수도 있었던 셈.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소설 및 만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